Review2008. 2.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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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환타나면... 내가 좋아하니까.

환타는 최고의 음료수다 뭐; 몸에는 좋지 않고 어디까지나 착향탄산음료이고
비만의 원인이며 성인병의 요인이긴 하지만

찌고 덥고 익고 타는 여름날 마르다 못해 달라붙어 빨대같이 되어버린 목에
환타 한 캔이면 꺄-

아무튼, 그래서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오렌지 맛 환타는 한 캔에 120Kcal

뭐 암튼, 별로 몸에 좋은 건 안들었다.

환타는
1940년 환타는 세계2차 대전 중 독일 화학자 Schetelig에 의해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독일과 미국의 항만 수송 제약 때문에 독일 bottling 공장은 코카콜라 시럽을 수입할 수 없었고, Bottling CEO Max Keith는 공장을 가동하기 위해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과일 향의 음료를 고안했으며, 이것이 환타의 시작!
원래 독일에서 만들어진 환타는 노란색이었고, 지금 환타 오렌지와는 맛이 달랐다고 한다.

환타의 이름은 직원 공모를 통해 독일어로 imagination을 뜻하는 Fantasie로부터 왔다.
세계대전이 끝나고 1960년 환타는 미국에 소개되었고 코카콜라 사는 환타의 상표를 구입하여
현재는 코카콜라의 상표 중 하나다.

현재- 180개 나라에서 구입할 수 있고,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한다.

원문보기

물론 몸에 좋은 오렌지 음료수라면 뭐 여러여러 가지가 있다만,
진짜 즐거운 음료수라면 바로 환타! 그것도 오렌지가 아닐까 한다.
(다른 맛은 별로; 특히 레몬 너!)

세계 각국에 여러 맛들이 많다고 하던데, 언제 기회가 되면 마셔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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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Uks